Stone legacy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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얼굴을 관찰해보면 흥미로운 점이 많다. 이목구비를 하나하나 뜯어보면 각자 다른 모양, 특징, 비율로 Original한 얼굴이 만들어진다. 그 본질은 어디서 왔을까? 에 대한 물음으로 시작해 조상으로부터 세대마다 켜켜이 쌓여온 유산을 탐구했다. 인간부터 자연까지 범위를 확대하여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현시점, 대지의 유산을 받은 ‘돌’과 인물의 이목구비를 연결시켜 표현했다.Stone legacy는 다양한 얼굴들을 조합하고 볼 수 있는 일종의 퍼즐의 형태를 고 있다. 돌로 이루어진 눈썹, 눈, 코, 입으로 직관적인 생김새를 구별할 수 있는 부위를 나누어 페이지를 조합해 얼굴을 만들어볼 수 있다.
︎ GyoungHwan Lim
단국대학교 커뮤니케이션 디자인과를 졸업하고 그래픽 디자인 작업 활동을 하고 있다. 스타일에 국한되지 않는 그래픽을 하기 위해 많은 것을 배우려 노력 중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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@iphonemuetcold



















